플래닛사이드2 공략 - 어떤 세력을 플레이 할까?
플래닛사이드2 공략 - 어떤 세력을 플레이 할까?
얼마전 출시된 플래닛사이드2 어마어마한 물량의 2000:2000의 전투를 앞세운 대규모 fps 게임으로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실제 전쟁과 같은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으로 순식간에 많은 분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정통 FPS 게임을 즐겨하던 유저들은 미래배경에 조금 아쉬운 감을 표출했는데요. 현재 우리가 실제로 볼 수 있는 무기를 설정했다면 더욱 큰 인기를 얻지 않았나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오늘은 플래닛사이드2 공략 시간 공략이라기 보다는 세력 추천시간이 되겠는데요. 스타크래프트와 비슷한 양상의 3개의 종족 테란, 신흥, 바누로 이루어진 플래닛사이드2는 처음부터 어떤 세력을 할지 고민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간단히 종족 소개와 함께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픈 종족을 선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가보시죠.
플래닛사이드2 세력 추천 1순위 바누자치국
두번째로 추천드리고픈 세력은 테란공화국. 독재국가를 보여주는 테란공화국은 빠른 연사력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현실세계와 가장 비슷한 무기를 통해 보다 현실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무기들의 공격력은 조금 약한 편이지만 빠른 연사력으로 커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단합은 바누보다는 잘 안되는 편이지만 그래도 꽤 큰 단합력을 보여줍니다.
제가 플레이 한 서버의 리더들의 말을 빌리자면 리더챗 보다는 개인방송을 하는 실력있는 유저들에 의해 세력이 많이 움직인다고 하는데요. 뭐 이런점은 서버마다 다른점이기 때문에 크게 말씀드리지 않겠구요. 빠른 연사력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적응가능한 종족이 테란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일전에 플레이 할때...정말 개떼처럼 달려드는 테란유저들을 보니...스타의 테란보다는 저그가 맞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봤네요. 유니폼은 빨간색상으로 시각적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강력한 한방을 노리는 신흥연합국
마지막으로 플레이 할때 가장 눈에 띄지 않았던 신흥연합국입니다. 강력한 한방데미지를 주로 하는 신흥연합국은 테란공화국에 맞서 대항하는 세력입니다. 빠른 연사력이 아닌 강력한 한방을 주로하는 플레이이기 때문에 조금은 어려운 플레이가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또한 플레이 했을때 신흥의 움직임은 그닥 메리트가 없어 보였습니다. 단합력으로 따지면 바누와 테란에 비해 많이 부족해 보였던 것이 사실이네요. 물론 이것 역시 서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플레이 한 서버에서는 그랬네요.
플래닛사이드2의 경우 서버를 어떻게 선택하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3개의 세력간에 격차가 적어야 플레이 할 맛이 나는 게임입니다. 어떤 서버는 아예 테란이 지배하다시피 하는 서버도 존재하는데요. 그런곳에서는 플래닛사이드2 만의 재미요소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얼럿 국가퀘스트가 발동됨에 따라 어디를 방어하고 어디를 공격할지 그것을 빠르게 판단하고 이끌어가는 리더챗의 유무가 상당히 중요하게 느껴진 게임인데요. 아무리 개인플레이를 잘한다고 해도 세력이 뭉치지 않으면 안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fps를 생각한 유저분들에게는 조금은 실망감 있는 모습을 안겨줄 것이고, 대규모 전쟁의 재미를 추구하는 분들에게는 적절한 게임이라 여겨졌네요.
한번에 모여 대규모로 갤럭시를 탑승하여 적진에 침투하여 하강하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라고 여겨진 게임.
그러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것도 이게임의 특징이죠. 따라서 게임을 시작했을때 빠르게 플래툰이나 스쿼드에 가입하여
함께 게임을 즐기는 것을 추천드리며, 세력은 자신의 구미에 맞는 세력을 고르되 단합이 잘되거나 리더챗이 활성화된 세력을 고르는게 핵심일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래닛 사이드2의 스크린샷 보시면서 오늘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바누자치국의 외형은 한눈에 봐도 외계인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맥스의 경우 갠적으로 가장 멋진 외형을 하지 않고 있나 생각되는데요. 미래형 FPS를 꺼려하는 유저들에게는 실망감을 안겨주는 외형과 무기임에는 틀림없죠.
그래도 벨런스가 잘 맞는 종족이며 단합이 잘 되는 종족이랍니다 ㅎㅎ
빠른 연사력을 기본으로한 테란공화국은 빠른연사력이 있기 때문에 쉽게 게임에 재미를 붙일 수 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형도 꽤 멋진 편에 속하구요. 현실세계와 가장 밀접한 무기들을 활용하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강력한 한방의 신흥연합국은 한방이기 때문에 조금은 어려운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았고, 개인적으로 가장 눈여겨보지 않았던 세력입니다. 플레이 해본 서버에서 단합력이 가장 떨어지는 것 같았네요.
그러나 캐릭터들의 외형은 가장 멋지다고 생각된 세력입니다. 블루컬러를 기초로 하였고 각이 딱딱 떨어지는 장비들은 멋지다라는 생각을 당연시 하게 해주었네요.
맥스의 모습도 골리앗과 같은 모습이죠??!! 플래닛사이드2는 초반 게임에 접속했을때는 무엇을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튜토리얼을 거치더라도 세세한 게임내의 설명은 교육방송을 참조하시거나 P 버튼을 눌러 플래툰이나 스쿼드에 가입하셔서
게임을 즐기시면서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특히 플래툰 역시 음성챗이 활발한 플래툰에 가입하시면 이것저것 쉽게 대답해주시고 오더도 빠르게 내려주셔서 좋은 모습을 봤습니다.
실제 전쟁과 같은 FPS 게임 플래닛사이드2. 공략이라기 보단 세력 추천 시간을 가져보았네요. 보다 좋은 뉴스가 들어오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