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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영상/신작게임 영상

에이지오브스톰 - aos 게임의 풍년이요~


에이지오브스톰 - aos 게임의 풍년이요~


최근 핫한 성우 서유리를 홍보모델로 하면서 이슈가 된 게임 에이지오브스톰(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 킹덤언더파이어는 시대를 잘못탄 우리나라의 대작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죠. 뭐 어렷을적에 해본분들이 몇몇 계실듯. 저는 재미나게 플레이한 기억이 강하게 남네요. 워크3와 같은 시스템으로 영웅을 조작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죠. 사실 제대로된 기대작은 킹덤언더파이어2이며 에이지오브스톰은 킹덤언더파이어의 영웅들을 쏙 빼와서 만든 aos장르의 게임입니다. 흠 롤과 사이퍼즈를 합쳐놓은듯한 게임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은 에이지오브스톰에 대한 영상 소개시간입니다. 롤에 조금질리신 분들이라면 아주 잠깐 플레이 하기 좋은 게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그럼 시작해 봅시다~



확실한 타격감과 화려한 스킬 그리고 백뷰라는 것을 특징으로 잡은 게임이라고 보여집니다. 뭐 사이퍼즈의 액션성과

롤의 aos장르성을 적절히 혼합했다고 보여질 수도 있지만. 제눈엔 한계가 많이 보이더군요.


우선 아이템창은 기본적으로 6개가 주어지지만 공격아이템 2개 방어아이템 2개 그리고 서포터형 아이템 2개.

이렇게 들 수 있어 틀에박힌 캐릭터성을 보여주는 것이 한계입니다. 현재 국내의 aos장르중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롤이 있기 때문에 롤과의 비교는 피할 수 없겠네요. 



현재 게임계에서 핫한 서유리씨의 기용으로 이슈화는 성공시킨 모습입니다.

화려한 액션성과 더불어 aos장르의 기본기는 갖춘 모습. 그러나 롤을 넘어서기엔 아직은 조금 이른감이 있어 보입니다.

손쉽게 게임이가능한 장점을 살려 어린 유저들에게는 어필할 수 있을 듯 하나,

아직 롤과 같은 전략적인 요소는 조금 부족한게 아닌가 싶은게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에이지오브스톰의 특별한 시스템 가호 입니다. 롤과는 다른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투에서 큰 이득을 볼 수도 있겠구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장 부족하게 본 것이 바로 이점. 플레이할 수 있는 영우이 적다는 점입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죠. 뭐 물론 에이지오브스톰은 손쉽게 플레이 가능하다는 점과 전투에 초점을 맞춘 aos장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영웅들이 많아야 하지 않나...아쉬운 점이었네요. 롤의 경우 현재 챔피언이 113개?(맞나요?ㅎㅎ) 정도로

상당히 많은 모습. 뭐 아직 초기이니만큼 지속적으로 새로운 영웅을 뽑아내고는 있는 듯 하지만 영웅 50개가 채워지기 전에 

글쎄요. 앞날이 그다지 밝아보이진 않네요. 뭐 물론 액션성과 타격감 만큼은 최고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흥행은 할 것으로 보이지만

롤과 도타2의 장벽을 넘어서기에는 조금은 무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ㅠㅠ


그렇다면 우리가 기대해야 하는 게임은 무엇인가...바로 킹덤언더파이어 2 입니다. 이게 진정한 킹덤언더파이어의 매력을 보여줄

게임이라고 생각되네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현재 수많은 게이머들이 기다리고 있는 킹덤언더파이어 2의 영상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대작이라고 표현하고픈 게임이네요.

개인플레이와 더불어 대규모 전투까지 구현한 너무나 멋진 게임. 에이지오브스톰은 이게임이 나오기 전까지 즐기기에 적당한 게임같은

생각이네요. 정형화된 아이템 플레이 아직은 적은 영웅의 숫자. 여타 다른 aos장르와의 차별화를 도모한 가호시스템이 있고

손쉬운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아직은 롤과 도타2의 장벽을 넘어서기엔 이르다라는 것이 최종결론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웅들의 이미지를 조금 모아봤습니다.

킹덤언더파이어2를 기다리며 플레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뭐 이밖에도 2013년 하반기에는 대작게임들이 속속

오픈베타를 하거나 오픈베타 소식이 기다려지고 있는데요. 리니지 이터널 역시 이번년도 지스타에서는 좀더 추가적인 정보를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되며, 이카루스와 디아블로 3의 확장팩도 기대되는 모습이네요. 어찌되었든 앞으론 좀더

좋은 신작게임영상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