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4 레전드 게임의 온라인 귀환
20대 중반이 되신분들 중 소싯적 게임좀 접했다 하는 분들은 모르실 수 없는 게임 창세기전. 1995년 부터 시작된 국산 rpg게임의 자존심격인 게임으로서 2000년 창세기전파트2를 끝으로 피시용 게임으로선 끝을 보였죠. 치밀한 스토리 구성과 외전격이 서풍의 광시곡과 템페스트를 잇달아 히트치면서 해외에서도 유명세를 탄 게임입니다. 정말 스토리 그래픽 그 어느하나 나무랄것이 없었고 점차 rpg시장 자체가 턴제 게임이 아닌 실시간 액션 rpg게임으로 변모해감에 따라 그 힘을 잃은 게임이라 할 수 있죠. 마찬가지로 당시 온라인게임의 선풍적인 인기로 패키지 게임 시장의 규모가 축소됨에 따라 빛을 잃어간 것도 사실입니다. 필자는 초등학교 시절 창세기전2를 시작으로 서풍의광시곡 템페스트 창세기전3 파트1 파트2를 모두 구입하여 플레이한 입장으로 당시를 회상하면 이만한 게임도 없었는데 라는 감상에 젖게 되곤 합니다. 그런 창세기전의 새로운 시리즈 창세기전4가 온라인게임으로 귀환한다는 소식은 너무나...행복한 꿈을 꾸게 하네요.
실제 게임 영상과 같은 영상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요. 이정도 그래픽이면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전투방식은 과거 턴제에서 조금 변형된 스타일의 액션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동시다발적인 턴제 액션이 가미된 턴제로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온라인 게임 자체들이 대부분 실시간 액션을 중시하는 입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완성이 될지 궁금한 부분이네요.
창세기전 에피소드 3의 모습도 함께 만나보시죠. 서로 다른 3명의 주인공을 플레이 하던 그 박진감....
아직도 잊을 수 없죠. 창세기전은 오래도록 시리즈물로 제작된 만큼 그 스토리도 상당한 분량인데요.
스토리를 간단히 살펴보자면
신화 : 태초에 신들은 암흑신 13명과 빛의 주신 12명으로 이루어졌고 그 두 연합은 전쟁을 벌이게 됩니다.
황폐해진 세상에 파괴신이 나타나 신들을 압도하고 결국 신들은 어딘가 자신들을 봉인하고 사라지게 되죠.
이후 인간들이 번성하는 지금의 대륙이 완성됩니다.
창세전쟁 : 제국의 황태자 칼스타이너가 등장하는 창세기전2의 배경이 되는 내용입니다.
실버애로우와 타크아머의 대결을 그린 게임이죠. 우리의 영원한 로망 흑태자가 나오는
곳이기도 하죠. 그레이 스케빈져 g.s로 불리우는 자가 후에 흑태자라고 밝혀지는 반전 내용...ㄷㄷㄷ
요건 참 구하기 힘든 게임중 하나며 지금 돌아가는 컴도 많이 없을거에요...저도 플레이를 해보지 않아 ㅠㅠ
자세히는 모르는 내용이에요 ㅠㅠ
혼돈의시대 :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을 보여주는 배경입니다. 창세전쟁이 끝난 50년뒤 지방영주들의 비리로
세상이 혼란에 빠졌을때!! 시라노가 나타나 복수를 하는 내용의 게임이 되겠습니다.
참 버그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해요...구매해서 플레이 했는데...틈만나면 튕기니 거참.... 복수를 중점적으로
다룬 게임으로 스토리가 참 치밀하게 엮여 있던게 생각나네요.
장미전쟁 : 창세기전 외전2 템페스트의 배경을 보여주며, 참 독창적인 게임방법으로 주목을 받았죠.
기억으로는 여자동료들과 친분을 어떻게 쌓느냐에 따라서 게임의 엔딩도 달라졌던 것으로 기억해요.
턴제 방식의 전투였고 캐릭터들이 3등신? 아기자기하고 귀여웠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이후 창세기전3 파트1에서는 살라딘이 주인공으로 나오며 투르의 내전을 배경으로 보여주고 있죠.
파트2에서는 그들이 블랙홀인가 어딜로 빨려들어가서 다른행성? 미래로 보내지게 되는데요. 그곳에서의
에피소드를 보여주며 13암흑신과 12주신이 캐릭터들로 나오게 됩니다. 플레이 하면서 메비우스의 띠라는
명제를 보고 그들이 신이 되어 다시 1편부터 반복되는 그런 스토리를 가진것 같아요.
창세기전 파트2는 온라인으로도 상당히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패키지를 구입하면 카드를 주었는데요.
좋은 카드는 온라인에서 높은 금액에 거래될정도로 인기가 좋았죠?!! 허접하지만 대략적인 내용을 설명드렸네요.
아직 공개된 정보가 많지 않군요. 당시 누적판매량 100만장...정말 어마어마한 인기였죠.
해외에서도 스토리와 그래픽 등으로 찬사를 받았던 게임입니다.
스토리와 전투시스템을 보여주는 문구...흠 영상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실시간 액션 전투는 아니고
턴제를 개량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영웅의군단을 조금 예상해 봅니다.
창세기전 스토리를 가져가면서 온라인게임으로 어느정도 인기를 누릴지 정말 궁금하네요.
뭐 그래도 매니아가 확실히 있는 게임이다 보니 첫 출시때 큰 인기를 누릴것으로는 예상되네요.
창세기전 파트2 온라인 역시 어느정도 많은 분들이 초반에 즐겼던 것으로 기억되거든요. 내사랑 살라딘이...
최고 였는데 ㅠㅠㅎㅎㅎㅎㅎ
조금더 정보를 찾아보다 보니 실시간 전투로 5명을 한꺼번에 운영하는 전투시스템이군요.
와우!! 그럼 더 대박!! 그리고 창세기전 특유의 초필살기도 등장한다니...이 얼마나 뿌듯하리오리까?!!
2013년에 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흠 지금 상태라면 2015년은 되야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내 최고의 게임중 하나였던 창세기전. 어떤 모습으로 우리앞에 나올지 정말 기대를 모으고 있네요 ㅠㅠ
제발 나와주오 얼릉 얼릉 ㅠㅠ
창세기전 파트 2의 모습. 베라모드 정말 강력했는데...ㅠㅠ 살라딘 쌍검 완전 간지...ㄷㄷㄷ
아직 보다 정확한 정보가 나오질 않아 영상과 허접한 글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렸네요 ㅠㅠ
보다 정확한 소식이 등장하게 되면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게임 우선 올해는 블레스와 검은사막을 기다려보고 창세기전4 온라인과 리니지3 역시 기다려 봐야겠네요.
요즘 모바일 게임이 정말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시점에서 언제 어떻게 출시될지 기대가 됩니다!!
올만에 게임소식 앞으로 틈틈히 좋은 소식 전해드리려 노력할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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